Spring/콜백 메서드/초기화/종료/메서드

2022. 6. 25. 23:3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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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프링 빈은 간단하게 다음과 같은 라이프사이클을 가진다. 객체 생성 -> 의존관계 주입

 

 

@Configuration
static class LifeCycleConfig {

        @Bean
        public NetworkClient networkClient() {
            NetworkClient networkClient = new NetworkClient();
            networkClient.setUrl("http://hello-spring.dev");
            return networkClient;
    		}
	    }
    }

 

 

스프링 빈은 객체를 생성하고, 의존관계 주입이 다 끝난 다음에야 필요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준비가 완료된다. 따라서 초기화 작업은 의존관계 주입이 모두 완료되고 난 다음에 호출해야 한다. (위의 경우에도 객체가 생성되기 전에 setUrl("http://hello-spring.dev");을 했기에 결과값이 null이 나오게 된다. ) 그렇다면 개발자가 의존관계 주입이 모두 완료된 시점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? 스프링은 의존관계 주입이 완료되면 스프링 빈에게 콜백 메서드를 통해서 초기화 시점을 알려주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. 또한 스프링은 스프링 컨테이너가 종료되기 직전에 소멸 콜백을 준다. 따라서 안전하게 종료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.

 

스프링 빈의 이벤트 라이프사이클

스프링 컨테이너 생성 -> 스프링 빈 생성 -> 의존관계 주입 -> 초기화 콜백 -> 사용 -> 소멸전 콜백 -> 스프링 종료

초기화 콜백: 빈이 생성되고, 빈의 의존관계 주입이 완료된 후 호출

소멸전 콜백: 빈이 소멸되기 직전에 호출 스프링은 다양한 방식으로 생명주기 콜백을 지원한다.

 

빈 생명주기 콜백 지원 3가지 방법

1. 인터페이스(InitializingBean, DisposableBean) -> 거의 사용 안 함(초창기에 쓰던 방식)

2. 설정 정보에 초기화 메서드, 종료 메서드 지정

3. @PostConstruct, @PreDestroy 애노테이션 지원

 

 

인터페이스

InitializingBean 인터페이스는 afterPropertiesSet() 메서드로 초기화를 지원한다.

DisposableBean 인터페이스는 destroy() 메서드로 소멸을 지원한다.

 

public class NetworkClient implements InitializingBean, DisposableBean {
	...
    
    //서비스 시작시 호출
    public void connect() {
        System.out.println("connect: " + url);
    }

    public void call(String message) {
        System.out.println("call: " + url + " message = " + message);
    }

    //서비스 종료시 호출
    public void disConnect() {
        System.out.println("close + " + url);
    }

    @Override
    public void afterPropertiesSet() throws Exception {
        connect();
        call("초기화 연결 메시지");
    }

    @Override
    public void destroy() throws Exception {
        disConnect();
    }
    
}

*초기화, 소멸 인터페이스 단점: 이 인터페이스는 스프링 전용 인터페이스다. 해당 코드가 스프링 전용 인터페이스에 의존하고, 

초기화, 소멸 메서드의 이름을 변경할 수 없다. 내가 코드를 고칠 수 없는 외부 라이브러리에 적용할 수 없다.

 

설정 정보에 초기화 메서드, 종료 메서드 지정

설정 정보에 @Bean(initMethod = "init", destroyMethod = "close") 처럼 초기화, 소멸 메서드를

지정할 수 있다.

 

@Configuration
static class LifeCycleConfig {
	
    @Bean(initMethod = "init", destroyMethod = "close")
	public NetworkClient networkClient() {
        NetworkClient networkClient = new NetworkClient();
        networkClient.setUrl("http://hello-spring.dev");
        return networkClient;
    }
}

*설정 정보 사용 장점: 메서드 이름을 자유롭게 줄 수 있고, 스프링 빈이 스프링 코드에 의존하지 않는다. 코드가 아니라 설정 정보를 사용하기 때문에 코드를 고칠 수 없는 외부 라이브러리에도 초기화, 종료 메서드를 적용할 수 있다.

 

*종료 메서드 추론: @Bean의 destroyMethod 속성에는 아주 특별한 기능이 있다. 라이브러리는 대부분 close , shutdown 이라는 이름의 종료 메서드를 사용한다. @Bean의 destroyMethod 는 기본값이 (inferred) (추론)으로 등록되어 있다. 이 추론 기능은 close , shutdown 라는 이름의 메서드를 자동으로 호출해준다. 이름 그대로 종료메서드를 추론해서 호출해준다. 따라서 직접 스프링 빈으로 등록하면 종료 메서드는 따로 적어주지 않아도 잘 동작한다. 추론 기능을 사용하기 싫으면 destroyMethod="" 처럼 빈 공백을 지정하면 된다.

 

애노테이션 @PostConstruct, @PreDestroy

public class NetworkClient {

    @PostConstruct
    public void init() {
    	System.out.println("NetworkClient.init");
    	connect();
    	call("초기화 연결 메시지");
    }
    
    @PreDestroy
    public void close() {
    	System.out.println("NetworkClient.close");
    	disConnect();
    }

}

*@PostConstruct, @PreDestroy 장점: 이 두 애노테이션을 사용하면 가장 편리하게 초기화와 종료를 실행할 수 있다.

*@PostConstruct, @PreDestroy 애노테이션 특징: 최신 스프링에서 가장 권장하는 방법이고, 애노테이션 하나만 붙이면 되므로 매우 편리하다. 패키지를 잘 보면 javax.annotation.PostConstruct 이다. 스프링에 종속적인 기술이 아니라 JSR-250 라는 자바 표준이다. 따라서 스프링이 아닌 다른 컨테이너에서도 동작한다. 컴포넌트 스캔과 잘 어울리며, 유일한 단점은 외부 라이브러리에는 적용하지 못한다는 것이다. 외부 라이브러리를 초기화, 종료 해야 하면 @Bean의 기능을 사용하자.

 

정리

@PostConstruct, @PreDestroy 애노테이션을 사용하자. 코드를 고칠 수 없는 외부 라이브러리를 초기화, 종료해야 하면 @BeaninitMethod , destroyMethod를 사용하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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